Reanimat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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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경험을 망치는 React Native 의 Bridge를 극복하는 ReanimatedReanimated 2022. 2. 16. 18:03
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라는 속담이 있다. 어느 한쪽 방향에서만 다리를 건널 수 있고 그 동안 반대편에선 아무도 건널 수 없는 상황을 두고 쓰이는 말이다. React Native에도 이런 상황이 있다. 특히 사용자 인터렉션 기반으로 동작되어야 할 때이다. 최근 새로 나온 Fabric이라는 렌더러를 통해 개선되었다.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어떤 버튼(주문 생성)을 누르면 어떤 컴포넌트가(주문 내역)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서 마운트 되는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고 싶다고 가정하자. 이 때 안드로이드/IOS Native 쓰레드에선 삭제 버튼이 눌렸다는 것을 JS 쓰레드/엔진에 알려주기 위해 Bridge라는 것을 건넌다. 버튼이 눌렸다는 것을 알게된 JS 쓰레드에선 네이티브 쓰레드에 컴포넌트(주문 내역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