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animat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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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경험을 망치는 React Native 의 Bridge를 극복하는 ReanimatedReanimated 2022. 2. 16. 18:03
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라는 속담이 있다. 어느 한쪽 방향에서만 다리를 건널 수 있고 그 동안 반대편에선 아무도 건널 수 없는 상황을 두고 쓰이는 말이다. React Native에도 이런 상황이 있다. 특히 사용자 인터렉션 기반으로 동작되어야 할 때이다. 최근 새로 나온 Fabric이라는 렌더러를 통해 개선되었다. 예를 들어 사용자가 어떤 버튼(주문 생성)을 누르면 어떤 컴포넌트가(주문 내역)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하면서 마운트 되는 애니메이션을 구현하고 싶다고 가정하자. 이 때 안드로이드/IOS Native 쓰레드에선 삭제 버튼이 눌렸다는 것을 JS 쓰레드/엔진에 알려주기 위해 Bridge라는 것을 건넌다. 버튼이 눌렸다는 것을 알게된 JS 쓰레드에선 네이티브 쓰레드에 컴포넌트(주문 내역)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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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act Native Reanimated 2Reanimated 2021. 6. 22. 14:00
Q. React Native에서 animation을 구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? Q. 다른 것들은 React Native로 개발을 해도 UI와 View와 관련해서 FPS가 떨어질 확률이 큰 작업을 Native에서 처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Q. React Native에선 animation 구현할 방법이 없는건가? Reanimated 2 에서 기존 RN의 구조로 인해 야기되는 UI 사용자 경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urbo Module을 사용한다. 하지만 android 같은 경우 완전히 배포가 되지 않은 탓에 package.json에 추가하는 것 외에 작업을 개발자가 해줄 필요가 있다. Reanimated 2 를 사용하기 전에 RN의 version이 0.62 이상이어야 한다. https://docs...